[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이터널 선샤인’은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욱 더 깊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멜로로 기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작품이다.
‘무드 인디고’ ‘수면의 과학’ 등 미셸 공드리 감독의 대표작으로 여전히 최고의 멜로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 등 배우들의 명연기 역시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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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