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나 좀 쐐' 개리, 또 다른 수록곡 '엉덩이' 19금 가사 논란…뮤직비디오는 '#29금'
![]() |
↑ 바람이나 좀 쐐/사진=엉덩이 뮤직비디오 캡처 |
개리의 신곡 '바람이나 좀 쐐'가 화제인 가운데 다른 타이틀곡인 '엉덩이' 가사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1일 공개된 개리의 신곡 '엉덩이' 가사에는 "네 엉덩이가 좋아 혀끝이 난 좋아"라는 다소 직접적인 신체부위 언급은 물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쌍스런 멘트, 니 한쪽 다리에 걸쳐진 팬티처럼 숨 막힌 체위 끝에" 등 수위 높은 내용이 표현돼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미성년자가 듣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개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야한 노래 가사로 항의를 받은 적이
한편 개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하며 '#29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