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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자신의 SNS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식탁에는 잡채 김치 등 한국식 차림이 되어
한편, 이병헌은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함께 영화 '황야의 7인'(안톤 후쿠아 감독) 촬영에 한창이다.
'황야의 7인'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7인의 총잡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하며, 이병헌은 극 중 빌리 록을 연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