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배우 박한별, 공승연, 윤박 등 남녀스타 5명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격한다.
‘런닝맨’ 관계자는 21일 오전 MBN스타에 “조이, 박한별, 공승연, 윤박, 가수 스테파니, 개그우먼 박나래,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 등 총 7명이 현재 경기도 일대에서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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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고교스캔들, 짝꿍만들기’이란 주제 아래 각각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레이스를 치를 예정이다.
이들의 웃음만발 에피소드는 다음 달 11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