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기차소리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리얼 사운드’에서는 기차 지나는 소리를 재조명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대성은 “‘기차가 칙칙폭폭 가고 있습니다’”를 읽으며 “기차 가는 소리 칙칙폭폭 이상하지 않냐”고 물었다. 유민상은 “살면서 단 한 대라도 기차가 지나가며 ‘칙칙폭폭’이라고 하면서 가는 것을 본 적 있냐”고 모두에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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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