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서언, 아기병정 변신…이휘재에 “충성”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준과 이서언이 귀여운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쌍둥이가 체력훈련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놀이터를 마음껏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호루라기를 불어 자신의 앞에 세웠다. 그는 “차렷, 열중 쉬어, 충성”이라고 외쳤고 아이들은 귀여운 몸짓으로 이를 따라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언이는 줄을 잡고 경사진 곳을 단번에 올라갔다. 반면 서준이는 무서움에 우물쭈물했고 고개를 푹 숙였다. 이휘재는 서준이가 의기소침해 있는 것을 알고 도와주며 경사 오르기 성공을 도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