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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유연석이 절친 손호준을 위해 SBS ‘미세스 캅’에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유연석은 SBS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 16회에서 새로 부임한 국립 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조영우’ 역을 맡아, 앙숙 파트너에서 핑크빛 모드로 발전 중인 진우(손호준 분), 도영(이다희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출연은 손호준이 지난 7월 유연석 주연이었던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 등장했던 것에 화답하는 것이다.
손호준과 유연석은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
유연석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미세스 캅’ 본방사수 인증샷을 올리며 손호준을 응원해왔고, 이번 출연 역시 손호준을 위해 흔쾌히 카메오 제안을 승낙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연석이 출연하는 ‘미세스 캅’은 오는 22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