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베테랑’이 ‘암살’을 뛰어넘고 201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은 관객수 6만18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72만806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를 기록했다.
이는 ‘명량’(1761만1849명), ‘국제시장’(1425만7163명),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30명), ‘7번방의 선물’(1281만1206명)의 뒤를 잇는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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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7번방의 선물’과 불과 약 8만 명의 차이로 ‘베테랑’은 지치지 않는 흥행세로 ‘7번방의 선물’을 넘고 곧 TOP 5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