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원석 감독 “최동훈 감독에 큰 실수 한 적 있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리텔’ 이원석 감독이 최동훈 감독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원석 감독과 이지혜 기자가 김구라와 함께 했다.

이날 김구라는 “요새 쌍천만 영화가 나왔다”고 말했고, 이지혜 기자는 ‘암살’과 ‘베테랑’ 중 어떤 영화를 고를 것이냐는 물음에 “‘암살’이다. 여자가 중심이 돼 천만을 돌파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마리텔

이에 이 감독은 “내가 최동훈 감독에게 술 먹고 실수를 한 적 있다”며 “내가 영화를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