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유인나 슈퍼맨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과거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그룹 틴탑 엘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엘조는 과거 진행된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전 여성의 광대를 본다.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유달리 광대가 있더라”라며 “이상형은 유인나 누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자리한 니엘은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웃는 모습이다.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예쁘면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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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틴탑 엘조, 유인나 이상형으로 지목 “광대 예뻐”…유인나 슈퍼맨 |
니키는 “긴 머리가 찰랑거리는 모습이 예쁘게 보인다. 샴푸향까지 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인나는 정혜영 대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
유인나 슈퍼맨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