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주영훈, '학력 위조·호화 응원단' 논란 언급…'무슨 일이야?'
주영훈 이윤미
![]() |
↑ 주영훈 이윤미/ 사진=MBC |
'사람이 좋다' 주영훈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주영훈은 과거 학력 위조 논란, 연예인 호화 응원단 논란 등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떠올리며 "아내가 옆에 있어 견딜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주영훈은 "여러가지 사건을 겪었을 때 아내가 옆에 없었다면 과감한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그 사람은 제게 있어 생명의 탯줄"이라고
주영훈은 앞서 지난 2007년 최종 학력이 기존에 알려져있던 조지 메이슨대 경제학과가 아닌 경기고등학교라고 밝혀 '학력위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 주영훈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세금으로 올림픽 경기 응원에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