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사람이좋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둘째 출산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영훈은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이윤미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이날 주영훈은 "내가 여러 가지 사건을 겪었을 때 아내가 옆에 없었다면 내 성격상 과감한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며 "그때 주변에서 아내에게 '괜찮아?'라고 물어보면 '왜? 괜찮아'라고 했다. 진짜 난 아내를 존경한다. 내 아내 때문에 살고 있다. 이윤미는 내게 있어 내 생명의 탯줄이다"라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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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좋다 주영훈 “이윤미 때문에 살고 있다” |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 딸 아라를 출산했고, 지난 9월 4일 가정출산을 통해 둘째 라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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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