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정글의 법칙’ 하니가 ‘위아래’ 춤을 선보여 남자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현주엽의 생일을 맞아 춤을 추는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현주엽과 다가오는 김병만의 생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 오기 전에 검색해 봤는데 두 분 생일이 이틀 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라. 정글이라도 생일은 축하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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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 법칙 |
김동현은 “하니는 심장이다. 심장이 없으면 못 살지 않나” 애정을 드러냈고, 최우식 역시 “하니는 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현주엽은 “하니는 오아시스다. 군인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해가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