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여자전쟁’이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은 지난 17일 세 번째 에피소드인 ‘비열한 거래’편을 공개했다.
‘비열한 거래’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남편 하림(이세창 분)의 각막 이식을 위해 기증자로 나선 대근과 몸을 담보로 한 거래를 하게 된 은혜(김선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각막을 얻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은혜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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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자전쟁 캡처 |
한편, 드라마 ‘쩐의 전쟁’, ‘대물’, ‘야왕’ 등의 원작가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작품을 각색한 ‘여자전쟁’은 KT 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에 오픈된 ‘박인권 화백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는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은 에피소드 한 편 당 2부작씩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다. 6개의 에피소드(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여자의 이유, 봉천동 혈투, 도기의 난)가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오는 24일에는 네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가 공개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