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역대급 콜라보 무대 아이블랙…빅뱅 ‘루저’ 편곡에 ‘극찬’
마틴 스미스와 자밀 킴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방송에서 공개된 개별 미션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케빈오, 중식이밴드, 스티비워너, 승민정 등 걸쭉한 실력자들이 무난한 합격을 받아냈다. 결국 슈퍼위크에 참가한 122팀 중 첫 관문인 개별 미션을 통해 총 43팀만이 두 번째 콜라보 배틀 미션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날 마틴 스미스와 자밀 킴은 '아이블랙'이라는 팀을 결성 빅뱅 '루저(Loser)'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마틴 스미스는 자밀 킴의 트레이드마크인 페인스페인팅까지 그려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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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역대급 콜라보 무대 아이블랙…빅뱅 ‘루저’ 편곡에 ‘극찬’ |
이어 마틴 스미스 정혁과 전태원, 자밀 킴 세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개성과 특유의 보이스로 빅뱅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윤종신은 "자밀 킴은 음 베리에이션 하면서 라인 따는 걸 잘한다"라며 칭찬했고, 백지영 역시 "'루저'를 자밀이 제일 잘 살린 것 같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맞서는 ‘홍이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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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