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하비 케이틀과 소피마르소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8일 부산 국제 영화제에 따르면 하비 케이틀과 소피마르소가 영화제를 찾아 한국 팬들을 만난다.
하비 케이틀은 ‘피아노’ ‘저수지의 개들’ ‘배드 캅’ ‘비열한 거리’ 등에 출연한 배우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의 ‘유스’ 주연 배우로서 영화제 개막식 참석과 함께 10월3일 오픈토크 및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 |
소피마르소는 영화 공식 행사 외에도 같은 시기 부산 국제 영화제를 방문하는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 (Fleur Pellerin)’과 함께 프랑스 영화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