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5’ 메가폰을 잡는다고 알려졌으나,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5’의 감독을 맡고,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2017년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5’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이버트론의 창조주인 쿠인테슨을 만나기 위해 우주로 간다는 내용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키바 골즈먼이 각본에 참여한다.
5편에서 마이클 베이의 감독 컴백이 유력시 됐으나 마이클 베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인 것이 아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만나 논의했을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 1,2,3편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아마겟돈’ ‘진주만’ 등 여러 흥행작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2014년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이후에는 제작자로 변신해 ‘더 퍼지:거리의 반란’ ‘백 투 더 비기닝’ ‘위자’ 등을 제작해 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