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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시청률이 2회만에 껑충 뛰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장현주·연출 이성준)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2.4%P 상승한 수치.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이 성준(박서준)으로부터 정체를 들킬까봐 사표를 쓸 결심까지 했지만 자신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는 성준에게 오기가 생겨 다음을 다잡는 모습이 그
‘그녀는 예뻤다’ 1회는 호평에도 불구,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2회 시청률이 수직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 앞으로 얼만큼 상승세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어셈블리’는 4.9%, SBS ‘용팔이’는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