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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김환이 아내와의 첫 키스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내과 의사 남재현, 씨름선수 출신 인제대 교수 이만기, 마라도 사위 박형일의 강제 처가살이가 전파를 탔다.
김원희는 “아내와의 첫 키
그는 “아내의 풀린 신발 끈을 묶어주다가 ‘이정도면 됐어?’라고 눈높이를 맞춘 후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다”며 “로맨틱하지 않냐?”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환은 지난 1월 8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