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 이재만 변호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열린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의 출산 및 친자 여부 검사와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현중이 군에서 보낸 편지를 공개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그는 지난 4월 7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군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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