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환 친딸이 미모의 걸그룹 멤버였다? "처음에는 아들인 줄 알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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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환/사진=KBS |
성우 안지환이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과 부녀지간인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안지환은 "사실은 예인이 내 딸이다. 딱 내 딸 같지 않냐"고 말해
이어 그는 "처음에는 아들인 줄 알았다. 나와 정말 닮았었다. 그런데 점점 엄마를 닮아 가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는 "정말 점점 엄마를 닮아가냐. 다행이다. 나도 딸인데 지금 날 닮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