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라디오 스타’가 시청률 1위를 자리를 지켜냈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장훈은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한 마디도 한 적 없었다”며 “내가 전화를 걸어 ‘앙금이 있다면 풀자’고 했었다. 싸이는 ‘3년간 받은 전화중 가장 기쁘다’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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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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