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배우 예지원이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기로 인해 진화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후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출연해 영재의 모습을 MC들과 함께 지켜봤다.
이날 예지원에 김지선은 “불어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다. 이게 바로 영재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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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
예지원은 이를 듣고 부끄러운 듯 웃으며 “저는 영재는 아니고 제자신이 연기를 해서 진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MC 정찬우는 이에 “마치 만화 ‘포켓몬스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