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열애…우효광 연기는 물론 음악 실력까지 겸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추자현(37)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사랑에 빠졌다.
우효광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출신 배우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이다.
우효광은 중앙희극학원 연기과 출신으로, 연기는 물론 음악 실력도 뛰어난 다재다능한 배우다. 2002년 제2회 청춘지성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워적공부여우' '아시태양' '낭연북평' '건당위업'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우효광은 장징잉, 황샤오후, 리커진 등의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이기도 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겸비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는 현재 중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전승 70주년 기념 항일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다. 2012년 '마랄여우적행복광시'에도 추자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추자현은 16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우효광 추자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은 "우효광 추자현, 행복하세요" "우효광 추자현, 축하합니다" "우효광 추자현,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