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속한 날은 안 지온이 땜에 못 나가서 아쉬웠는데 역시
인연은 우연히라도 만나는군”이라며 “지온이 엄마!를 만 번 외쳐준 사랑이, 5959 이뽀라~ 우연한 만남이라 더 반가웠던, 사랑, 지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추사랑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윤혜진과 추사랑은 현재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