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보연, 한국어-영어-불어까지 유창…‘엘리트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보연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의 힌트를 주며, 누가 올지 맞춰보라고 했다.

↑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김국진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오똑한 코라고 적었다. 특기가 3개 국어가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불어다”라며 “태권도 검은 띠의 유단자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종상 여우주연상에 앨범을 낸 적이 있다”고 말하자 양금석은 “누군지 알 것 같다. 맞춰도 되냐?”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드디어 정체가 밝혀졌고, 주인공은 김보연이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