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별난 며느리’ 류수영이 교환 교수를 신청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인영(다솜 분)과 명석(류수영 분)이 이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석은 학교에서 영국으로 교환 교수 제안을 받게 됐다. 인영을 잊기 위해 명석은 교환 교수로 가기로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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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별난며느리 캡처 |
이 소식을 듣게 된 인영은 충격을 받았고 “이제 우연히라도 아저씨를 볼 수 없다”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