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허태희가 패션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얼반웍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허태희의 웹드라마 ‘옐로우’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옐로우’는 화려해 보이는 패션계를 배경으로 젊은 모델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모델 일을 시작한 이루다(김진경 분)가 톱모델 백온(여혜원 분)을 만나 때론 동경하고 질투하며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 |
↑ 사진=얼반웍스엔터테인먼트 |
tvN ‘로맨스가 필요해’ 1, 2, 3의 장영우 PD와 KBS ‘닥치고 패밀리’, ‘소년들’ 서재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18일 1화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2~6화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