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더 바디쇼’ 시즌2가 돌아온다.
15일 ‘더 바디쇼’ 제작진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즌2를 시작한다”며 “매회 다른 스타를 초대해 평소 즐기는 운동과 식단, 바디 노하우 등 아름다운 몸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더 바디쇼’ 시즌2는 ‘바디를 스타일링 하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스타들의 리얼한 바디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체험, 소개하며 전문가에게 피트니스를 배워보는 등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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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스타일 |
지난 시즌 1에서는 MC최여진, 서브MC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활약하며 여자들의 신체 고민을 함께 나누고,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 운동법 등 솔루션을 제공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모델 송해나, 고소현이 고정 출연하며 바디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보고 추천하는 코너와, 스타들이 운동을 통해 소모한 칼로리만큼 기부를 실천하는 코너도 신설됐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직접 코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이 여성의 부위별 건강을 다뤘다면,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셀럽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현대인의 생활 건강 팁과 보다 트렌디한 생활형 정보, 리얼한 삶 속의 재미 요소를 소개해 2034 여성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더 바디쇼2’는 오는 10월10일 오후 1시에 첫 방송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