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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인수가 스포티한 영상 화보 속 특유의 활력 넘치는 건강미를 뽐냈다.
지난 14일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글랜스TV의 ‘아이코닉 라이브’를 통해 마이네임 메인 보컬 인수의 농구 화보가 공개 됐다.
스포츠 패션 영상 화보다운 감각적인 편집에 인수의 출중한 농구 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아이돌이 아닌 인수 본연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먼저 가수 데뷔 전 국가대표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무용 선생님 이력으로도 유명한 인수는 무용을 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힘들었을 때는 클래식을 듣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최대 도전해보고 싶은 것으로 뮤지컬을 꼽은 인수는 “(어떤 분야에서든지) 어느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면서 “어느 장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목표를 잘 세워서 결과를 이뤄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농구를 모토로 한 이번 영상 화보에서 인수는 앞서 공개되었던 가을 영상 화보 때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남성미에 자신의 삶에 있어 진지하고 성숙된 자세를 보이며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수의 영상 화보는 전국 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글랜스TV와 각종 온라인 채널을
한편 인수는 최근 맨즈헬스와 함께하는 ‘어반애슬론 서울 2015’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어반애슬론은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로 나이키 마라톤, 뉴욕시티 마라톤과 함께 미국의 3대 러닝대회 중 하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