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미나와 류필립, 한예슬과 테디 커플의 애정 가득한 사진이 화제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미나는 이어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논산 훈련소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을 위해 과일과 치킨 등 푸짐한 음식을 챙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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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류필립 vs 한예슬♥테디, 女스타들은 사랑꾼? |
미나는 72년생, 류필립은 89년생으로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
한예슬 역시 테디를 향한 사랑을 사진에 가득 실었다.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스윗 러버, 해피 버스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린 것.
특히 한예슬은 동영상 속에서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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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