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저녁 늦게 식사를 해 괴로워하는 가족이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저녁식사를 밤 11시가 돼야 차려주는 엄마가 고민인 여성이 출연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이 든다. 지하철 화장실을 많이 애용했다. 아버지는 화장실에 더 자주 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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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어머니는 “나는 저녁 늦게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 배고프면 잠을 못 잔다. 나는 새벽 한 두시쯤에 잔다. 설거지도 완벽하게 한다. 하지만 아침엔 일어나지 못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