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헬스트레이너 단하나가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2위, 4위에 입상했다.
소속사 홍보단은 14일 “지난 5일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육 남녀 보디빌딩 대회에서 2위를, 6일 의정부시장배 보디빌딩 대회서 4위를 수상했다. 올해 들어 총 4번에 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단하나는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지난 보디 대회 때는 최고 점수를 받았으나 배 위에 새겨있는 타투가 대회 규정에 어긋나 수상이 거절된 적이 있었다. 당시 마음이 아팠지만 이번 대회 수상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 사진=홍보단 |
단하나는 오는 18, 19일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리는 ‘2015 머슬마니아’ 대회에 맞춰 방송인 원자현의 포즈와 워킹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