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어쩌다 어른’ 김상중이 이종석을 언급했다.
이종석은 13일 멜론 악스 코리아에서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일파티를 가진 가운데 최근 배우 김상중이 이종석, 이민호 등 20대 남자배우들과 벽을 허물기 위해 맞담배를 피웠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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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과 벽 허물기 위해…김상중 맞담배 핀 사연에 ‘폭소’ |
지난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은 MC인 김상중, 서경석, 남희석,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모여 이야기를 꾸렸다. 게스트로는 배우 김혜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내가 이민호, 이종석과 같이 연기를 하다 보니, 아버지벌 되는 나이 차가 있어서 벽을 허물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이어 "그래서 이 친구들이 호칭은 선생님이라고 하면서도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며 "그러면서 이놈 자식들이 아버지하고 맞담배를 피운단 말이지"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종석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