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의 공식 활동을 성료하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뮤직비디오 선물을 선사했다.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잘나가서 그래’ 활동을 마무리한 현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에이플러스’(A+)의 인트로 트랙인 ‘런앤런’(Run&run)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선물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현아의 새 음반 재킷과 트레일러 촬영 현장, 그리고 미국 댄스레슨 현장 등 숨은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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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현아는 막방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는 애교 가득 인증샷을 공개, 응원해 준 팬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를 발표하고 공개 하루 만에 국내 6개 주요 음원사이트 1위 자리를 휩쓸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4주차인 현재 유튜브 조회수 870만 뷰를 돌파했고 중국 유력 음악차트인 QQ뮤직 케이팝차트 1위,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차트 2위에 오르며 활약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