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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내한팀이 오리지널 버스킹을 펼친다. 한국 관객과의 첫 만남이다.
오리지널 내한팀은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이벤트를 연다. 한국 관객과의 첫 만남이다.
거리의 음악가 이야기인 ‘원스’는 오케스트라 없이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와 안무까지 소화해야 하는 공연이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와 연기, 안무까지 소화한다. 이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만돌린, 아코디언, 베이스, 드럼 등 열 여섯 종류, 50여 대에 달한다.
이번 오리지널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9월 22일부터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배우가 연기와 함께 음악 연주를 맡는 등 이 작품이 풍기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한국 관객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