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과거 셀카 사진에 당황 “당시 나이 대에 맞게 잘 나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과거 셀카 사진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소라의 시리얼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강소라는 “경과 어울리는 쪽으로 최대한 많이 찍어놓고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본다. 그리고 보정 프로그램이 발달해 이를 이용하면 된다”고 셀카 잘 찍는 법을 공개했다.
하지만 강소라는 처음부터 셀카를 잘 찍었던 게 아니었다. 강소라는 통통했던 과거 셀카 사진이 공개되자 폭소했다.
이에 대해 강소라는 “지금 봐도 잘 못 나온 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 당시 나이 대에 맞게 잘 나왔고 추억이 서려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