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안소미·김나희, 김기열 하의실종에 “변태야”

[MBN스타 박주연 기자] 개그맨 김기열이 하의탈의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출소’ 코너에서는 출소를 반복하는 김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열은 출소한 후 부하 양선일로부터 명품벨트를 선물 받았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쳐

김기열은 “남자라면 이 정도는 해 줘야지”라며 벨트 선물을 반겼다. 김기열은 벨트를 바꿔 끼웠고 이 와중에 바지가 그대로 내려갔다. 노란팬티는 물론, 맨 다리까지 노출시키게 됐다.

때마침 안소미와 김나희가 김기열을 목격하게 됐다. 두 미녀 개그우먼은 “변태야”라고 소리쳤고 김기열은 “왜 이 타이밍에 나타났냐”며 아쉬워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