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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아들 라익 군과의 통화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전미라는 상점 12
전미라는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녀들과 통화했다.
라익 군은 “엄마 힘들어요?”라고 물었고, 전미라는 “엄마 안 힘들어요”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미라는 “아빠 술 안 먹고 일찍 들어왔냐”고 물었고, 라익은 “아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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