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 잔뜩 진흙 뒤집어 쓴 채…'어머 이게 누구야'
송보은
↑ 송보은/ 사진=KBS |
배우 송보은이 모델 이연과의 대결로 인해 온통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과거 송보은은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머슬녀팀의 이연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당시 출발 호각 소리를 듣지 못한 이연은 송보은보다
하지만 분발한 이연이 두 번째 깃발을 먼저 뽑았고 대결은 1-1 상황으로 팽팽히 전개됐습니다. 송보은은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열정을 보인 송보은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머드풀에 그대로 얼굴을 집어넣는 바람에 마치 초콜릿을 뒤집어쓴 모습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