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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파이널 매치에서 장동민이 최종 우승한 가운데, 과거 최정문에 대한 사심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동민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4'에서 김경훈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장동민은 "시즌3 첫 번째 나왔던 장동민과 지금의 장동민은 클래스가 다른 것 같다"며 "개그맨들이 조금 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다. '장동민이 머리가 좋다'가 아닌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다 머리가 좋더라'로 됐으면 좋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27일 첫 방송된 '더 지니어스4'에서 모든 출연진들이 공개됐고, 먼저 등장한 장동민은 최정문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뵙고 싶었다. 너무 상큼하고 좋다"라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최정문을 맞이했다.
이를 본 김경란은 "나 나왔을 때도 그렇게 해봐라
장동민 우승 소식에 누리꾼은 "장동민, 와 사스가 갓동민" "장동민 최정문, 갑자기 이 둘을 왜 엮어" "장동민 최정문 1도 안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