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오미연이 죽기 전 남긴 선물 보고 오열

[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죽기 전 자신의 어머니가 담긴 선물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김혜순(오미연 분)이 생전에 준비한 선물을 발견하고 눈물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신발장을 뒤지던 중 김혜순이 준비한 신발과 편지를 발견했다. 이후 그는 편지를 펼쳐 읽어내려 가기 시작했다.

↑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이후 그는 오열하며 “엄마 미안하다. 내가 그 사람이랑 결혼하지만 않았어도”라고 혼잣말을 하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