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신화 김동완이 애완견 고구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과 고구마가 물놀이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애견 전용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고구마에게 물놀이를 하자 청했지만 고구마는 의욕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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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아지 기대수명이 길면 15년이라고 그러는데 고구마는 아프기도 해서 언제 헤어질지 모른다. 틈틈이 놀아줘야겠다”고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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