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트렌스포터: 리퓰드’의 메인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은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뤽 베송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지난 2003년부터 주연배우를 맡았던 제이슨 스타뎀을 액션 스타로 만든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리부트 작으로, 뤽베송 감독이 2015년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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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고영상 캡처 |
이번에 공개된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메인 예고편에는 모든 것이 새롭고 강렬하게 업그레이드된 액션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이슨스타뎀, 리암 니슨에 이어 뤽베송의 남자로 발탁된 에드스크레인은 2대 트랜스포터로서, 등장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액션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더 거친 녀석이 온다!’라는 카피를 통해 세계적 액션 배우 제이슨스타뎀의 아성을 뛰어넘어 차세대 액션 스타로 거듭날 에드 스크레인에 대한 기대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거대한 스케일의 카 액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숨 막히는 압도감이 느껴질 정도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카 액션뿐만 아니라 바다 위를 질주하는 제트스키부터 이륙 준비 중인 비행기까지 지상과 바다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쾌감을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