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Fire’로 가을 남자 변신…성공적 홀로서기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투피엠(2PM)의 준호가 솔로곡 무대를 통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준호의 솔로곡 ‘파이어’(Fire)는 오는 14일 정식으로 발매될 준호의 솔로 베스트 앨범 ‘원’(ONE)의 타이틀곡이다.

준호는 ‘지옥에서 날 꺼내준 천사 다신 없을 내 맘 속 별이야’와 같은 노랫말로 촉촉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이 곡을 들고 음원 공개 전인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랐다.

↑ 사진=엠카운트다운캡처

그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곡이 가진 서정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오늘(1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파이어’(Fire)의 두 번째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준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베스트 앨범 ‘원’은 오는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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