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이슬비 이혼소송…아들 양육권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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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성 이슬비/사진=임강성 이슬비 SNS |
임강성, 이슬비가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1일 두 사람의 이혼소식이 보도되기 시작하자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인해 약 4년 여 기간의 결혼생활을 뒤로한 채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야인'이라는 곡으로 유명해지면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습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안하무인 탑스타 역할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한편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슬비는 케이블 방송에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을 진행하며 VJ로 활동했으며 영화 '안녕, 형아', '펀치 스트라이크' 등에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