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인기상 추자현, 한복입고 세미 누드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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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 사진=난런장 9월호 |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대륙 여신으로 떠오른 한류스타 추자현이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10일 밤 MBC를 통해 녹화방송된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서 배우 추자현이 아시아 팬들이 직접 뽑은 '망고TV 인기상'을 수상한겁니다.
중국 팬이 뽑은 '망고TV 인기상'은 이민호, 추자현, 더원이 차지했습니다.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을 통해 중국내 톱스타로 자리매김했고,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미모를 갖춘 배우로 소개됐습니다.
추자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제가 처음 중국에 갈 때만 해도 이렇게 한국에서 상을 받을거라곤 단 한번도 생각 못했다. 내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인정을 받기 까진 중국의 내 동료들, 제작자 팬들 연기자 동료가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자현의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수상이 주목받는 한편 그녀의 한복 누드화보
추자현이 지난 2011년 중국의 모 남성잡지 모델로 촬영한 화보에서 그녀는 한복을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당시 중국 언론들은 "추자현의 매력적인 한복 맵시"라고 호평한 반면, 한국에선 한복을 입고 성인 화보를 찍은 것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