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신서유기’ 강호동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11일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첫 서안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장법사 자리를 차지한 이승기가 강호동에게 “점심으로 햄버거를 사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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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서유기 캡처 |
룰에 따라 모든 멤버들은 삼장법사의 말에 복종해야 했다.
이에 강호동은 “머리가 아프다. 2015년 중에 오늘 머리를 가장 많이 썼다”고 핑계를 댔지만 멤버들이 계속해서 추궁하자 점심을 사러 갈 채비를 마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