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은지원, 수단과 방법 안가려” 극찬

[MBN스타 김윤아 기자] ‘신서유기’ 이승기-은지원 연합팀이 강호동-이수근 팀을 따돌리고 먼저 숙소에 도착하는 미션에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첫 서안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이승기와 은지원에게 둘이 연합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 사진=신서유기 캡처

이에 이승기는 “은지원은 정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시야를 내다본다고 생각했다. 인천공항에서 나를 잠깐 데리고 나갔다. 그때 얘기를 했다. 심지어 카메라도 없었다. 비행기도 타기전에 연합을 제안했다”며 은지원의 지략을 극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