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한 뼘 더 가까워진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스무살’에서는 늦깎이 대학생 하노라(최지우 분)와 츤데레 매력의 교수 차현석(이상윤 분)의 첫 데이트가 그려진다.
하노라가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 차현석은 노라가 버킷리스트를 실현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영화관에서 가서 팝콘을 먹고 심야영화를 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하노라를 위해 차현석은 함께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고,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닭꼬치도 나누어 먹으며 평소 하노라가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일들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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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